심장의 명령: 미확인 전사자의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

전쟁은 끝났지만 수십만 명의 전사자들이 여전히 이름 없이 묻혀 있는 가운데, 베트남 공안부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적인 유가족 DNA 수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적 과제이자 유가족의 한을 풀기 위한 '심장의 명령'으로, 공안부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DNA 샘플을 채취하는 등 신속하고 정중하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채취된 생체 데이터는 국가 인구 데이터베이스 및 신원법을 기반으로 한 국가 DNA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다. 현재까지 9만 3천 건 이상의 샘플이 수집되었고 5만 3천 건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25명의 전사자 신원이 최종 확인되었다.

공안부 관계자는 가장 큰 난관이 모계 혈족을 정확히 추적·확인하는 것이라며, 기층 경찰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인구 데이터와 공훈자 기록을 대조하는 등 정밀한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약 200,000명의 유가족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이번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국방부의 유해 발굴 작업과 연계되어 향후 수만 유가족들에게 전사한 가족의 품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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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프랑스 매체, 다낭을 베트남의 마이애미로 극찬

프랑스 매체, 다낭을 "베트남의 마이애미"로 극찬

프랑스의 온라인 매체 '해외 프랑스인 저널(Journal des Français à l'étranger)'이 베트남 중부 해안 도시 다낭을 "베트남의 마이애미"라고 소개하며,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떠오르는 인기 목적지로 주목했다. 이 매체는 다낭의 합리적인 생활비, 개선된 인프라, 그리고 높은 삶의 질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보도에 따르면 다낭은 발리나 태국 등 기존의 유명 원격 근무지들을 대체할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32km에 달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심 인근에 위치한 국제공항 덕분에 아시아 전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또한 다낭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늘어나는 코워킹 스페이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도 강점으로 언급되었다. 비록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가 다소 상승했으나, 여전히 저렴한 음식과 다양한 서비스 덕분에 원격 근무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이 매체는 결론적으로 다낭이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 커뮤니티 사이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목적지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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