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궁 옥상에서 바라본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 열병식과 군사 행진

4월 30일 아침, 민족의 건국과 수호 역사상 가장 빛나는 이정표인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식이 평화- 독립-통일 반세기 후 베트남 전체 민족의 큰 자부심 속에 호찌민시에서 대규모 열병식 및 군사 행진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으로 국립 행사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식은 독립궁 정문에서 동물원까지 약 2km에 이르는 호찌민시 1군 레주언(Lê Duẩn)거리에서 기념식 및 개막식의 메인 무대와 열병식 및 군사 행진이 시작되는 주요 구역으로 조직되었다.

독립궁의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기념식의 규모, 주요 행사, 꽃과 그늘로 덮인 아름다운 레주언 거리 양쪽에 서 있는 주민들의 신나는 분위기가 더욱 웅장하고 화려하며 완전하고 포괄적으로 드러났다.

베트남통신사 베트남픽토리알의 기자가 독립궁 옥상에서 영광스럽게 포착한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식의 사진들을 다시 한번 감상해봅시다./.

기사 및 사진: 레밍(Lê Minh)/베트남픽토리알

꽝응아이성 학교 현장, ‘징(Gong) 문화 계승으로 민족 정체성 지킨다

꽝응아이성 학교 현장, ‘징(Gong) 문화’ 계승으로 민족 정체성 지킨다

베트남 꽝응아이성의 학교들이 ‘징(Gong) 문화’와 ‘쏘앙(Xoang) 춤’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소수민족 전통문화 보존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 내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민족 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창의적인 전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학생의 97%가 써당(Xo Dang)소수민족인 당투이쩜(Dang Thuy Tram) 중학교는 5년째 방과 후 징 수업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연습과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가고 있으며, 학교 측은 체험형 교육이 민족 정체성 강화에 매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빙(Sa Binh) 초·중학교 또한 2020년부터 70명 규모의 징·쏘앙 예술단을 조직해 타 학교와의 교류를 이어가는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처럼 학교 현장과 연계된 문화 전수 활동은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특별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라져가는 소수민족의 문화유산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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