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관광 공간 확장

2025년 세계 50대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다낭시 호이안동의 깜타 Thanh(Cam Thanh) 코코넛 마을에 하루 평균 6,000~7,000명, 공휴일에는 최대 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몰리며 인프라 과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낭시 당국은 오는 6월부터 약 100헥타르(ha)에 달하는 코코넛 숲 전체로 관광 구역을 확장하고 관람 동선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혼잡도를 분산해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평온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및 관광 연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지 주민들은 이번 확장안이 지역 사회 전체에 관광 수익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현재 여행사들은 인도 등 다양한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신규 투어 코스를 개발 중이다. 다낭시는 공간 확장과 더불어 대대적인 인프라 개선 및 기존 문제점 보완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깜타 마을이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매력적인 녹색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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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통신사/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 14월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32% 급증

베트남, 1~4월 외국인직접투자 전년비 32% 급증

올해 4월 27일 기준 베트남의 신규 및 증액 투자, 지분 인수를 포함한 총등록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재정부 국립통계국(NSO)이 발표했다. 특히 같은 기간 실제 집행된 FDI는 5년 만에 최고치인 74억 달러(9.8% 증가)를 기록하며 견고한 투자 성장세를 증명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가공업의 집행액이 61억 2,000만 달러(82.7%)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부동산(7.3%)과 전력·가스 공급업(3.7%)이 그 뒤를 이었다. 신규 및 증액 자본을 합산한 제조업 등록액 역시 104억 9,000만 달러로 전체의 68.6%에 달했다. 외인 지분 인수 및 자본 기여 거래액은 전년 대비 61.9% 폭증한 29억 6,000만 달러(976건)로 집계됐다.투자국별로는 신규 프로젝트 기준 싱가포르가 60억 5,000만 달러(49.8%)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이 40억 8,000만 달러(33.6%)로 2위를 기록해 두 국가가 전체 투자의 대부분을 견인했다. 이어 중국(4.3%), 일본(3.8%), 홍콩(2.7%), 네덜란드(2.6%) 순이었다. 이번 지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베트남 제조업 시장의 높은 매력과 안정적인 경제 회복세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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