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음식

구운 가오리와 풋고추가 들어간 소금

가오리는 다낭시의 특산물로 알려져있다. 관광객들은 해변에 앉아 구운가오리와 함께 풋고추가 들어간 소금을 겯들여 즐기면 좋을 것이다.
 
가오리는 베트남 중부지방의 깊은 바다에 살고 있다. 그래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가오리의 몸은 납작하게 눌려있으면서 두께가 얇고 뼈는 연골로 되어있다. 

구운 가오리를 가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오리를 깨끗하게 씻은 후 아가미를 제거하고 몸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참숯 위에 굽는다. 양념은 풋고추, 실파, 마늘 그리고 잘게 다진 향채, 후추, 소금과 식용유를 섞어준다. 가오리 고기안에 양념이 베이게 하기위해 20분동안 양념을 발라 숙성시킨 후 참숯 위에서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구워주면 된다.


주요원료로 가오리, 풋고추, 마늘, 향채가 포함된다.


가오리를 노릇노릇하게 구으며 양념으로 풋고춧와 소금을 겯들인다


                                   가오리를 참숯으로 굽는 모습.

                                    구운 가오리의 완성된 모습

구운가오리를 조각조각 잘라 신선한 파인애플과 바나나와 함께 라이스 페이퍼에 올려서 풋고춧소금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이 음식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지 못할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기자:잔탕장(Trần Thanh Giang)

2025 쌀국수 페스티벌, ‘베트남 쌀국수의 정수, 디지털 시대의 유산

2025 쌀국수 페스티벌, ‘베트남 쌀국수의 정수, 디지털 시대의 유산’

2025년 4월 18일 저녁, 하노이 황성 탕롱(Hoàng thành Thăng Long)유적지에서 “2025 쌀국수 페스티벌” 이 “베트남 쌀국수의 정수 – 디지털 시대의 유산” 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이 행사는 하노이 시 컨벤션 센터와 탕롱-하노이 유산 보존센터, 그리고 여러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하여 베트남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홍보하고 보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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