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bie Rasiel 사진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저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폐증에 걸린사람이 있는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밝혔다.

학교, 가족안에서 자폐증에 걸린 사람의 장래 라는 주제로 Debbie Rasiel 사진가는 하노이시, 하롱베이에서 자폐증에 걸린 사람들의 진실된 삶을 사진을 통해 묘사했다. 

하롱베이에서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의 수업에 참가하는 모습. 사진: Debbie Rasiel 전시회에서 하노이에서 살고있는 냄(Nem)이란 아이의 사진을 찍은  Debbie Rasiel의 작품 . 사진: Debbie Rasiel 작품: 두 모자. 사진: Debbie Rasiel 하롱베이에서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가 있는 한 가족. 사진: Debbie Rasiel Debbie은 페루에서 시행하는 작품들도 전시했다. 사진: Debbie Rasiel 미국에서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와 함께 놀고있는 모습. 사진: Debbie Rasiel 미국에서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가  혼자 놀고 있는 모습. 사진: Debbie Rasiel Iceland에서 찍은 작품. 사진: Debbie Rasiel Debbie Rasiel 사진가의 작품안에서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에게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Debbie Rasiel 페루에서 찍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 사진: Debbie Rasiel 냄(Nem)-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 안의 인물 중 한명이다. “봄-Picturing Autism Vietnam” 전시회에 많은사람들이 관람을 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친구와 동료들이 Debbie Rasiel 의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광닝성에서 살고있는 자폐증에 걸린 응웬 하이당(Nguyễn Hải Đăng )의 가족들 중 응웬반화(Nguyễn Văn Hoà)씨는 Debbie Rasiel 이 집에 와 조카의 사진을 찍는 동안의 과정에 많은 감동을 했다. 그는 “Debbie Rasiel 의 사진을 볼때 마다 그녀가 자폐증에 걸린 어린이들을 모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촬영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밝혔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 Debbie Rasiel은 베트남에서 자폐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공동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녀에 말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자폐아들은 매우 똑똑하고 재기가 넘치지만 삶의 질과 기능에 대한 발전이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였다. 앞으로 자폐증에 걸린 아이들이 평범한 삶을 살고 사회에 참여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센터를 세우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기자:응안하(Ngân Hà) - 사진:캉렁(Khánh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