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7 VOF, APEC에서의 ‘보이스 오브 더 퓨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보이스 오브 퓨처포럼은 호치민 공산청년 중앙협회와 2017 APEC 국립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아주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6일부터 10일까지 꽝남(Quảng Nam)성과 다낭(Đà Nẵng)시에서 진행되었는데 APEC 회원국 17개국에서 160여명이 참가하였다. 팜빙민(Phạm Bình Minh)국무 부총리 2017 APEC 국립위원회는 모든 이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회원국의 대표들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APEC의 목표를 상호 이해하여 회원국 청년들의 우호, 단결 및 협력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또한 교류활동과 세계 문제에 대한 의견 및 지식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하였다. 이러한 목표들을 통해 APEC은 ‘평화, 안정, 발전 및 번영’ 이라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APEC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APEC 회원국 청년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상들에게 청년 문제와 관련된 의견 및 소망을 제안할 수 있었다.


APEC청년 대표들과 다낭시 지도부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VOF포럼 개막식을 환영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레밍(Lê Minh)


2017 VOF포럼 개막식은 다낭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사진:레밍(Lê Minh)



다낭시 주요인사와 APEC ‘보이즈’ 위원회가 APEC 청년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사진:레밍(Lê Minh)



후잉득터(Huỳnh Đức Thơ) 다낭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APEC청년에게 새로운 성공을 위한 포부를 품기를 간절히 호소하였다. 
사진:레밍(Lê Minh)



James Sho APEC ‘보이즈위원회위원장이 APEC청년을 위하여 꽝남과 다낭시에세 의미 있고 좋은 포럼을 개최해준 베트남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사진:레밍(Lê Minh)



전 유엔 부총장인 Noeleen Hayzer 박사와  2017 VOF포럼에서APEC청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APEC 회원국  17개국에서 청년들은 다낭시에서 개최한 2017 VOF 포럼의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다낭시에서 개최한  2017 VOF 포럼의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청년 대표의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다낭대학교 학생들이 교류 및 토론 횔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레밍(Lê Minh)



2017 VOF 포럼에 참여중인 APEC 청년들은 언론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사진:레밍(Lê Minh)



환하고 자신 있는 얼굴로 2017 VOF 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APEC 청년들의 모습.
사진:레밍(Lê Minh)

 
다낭시와 꽝남성에서 진행한 2017 VOF은2017 APEC 정상회의에서의 활동은 청년들에게 아주 의미 있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참가 청년들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및 청년간의 창조와 화합’ 이란 주제와 ‘아이아 태평양지역의 청년과 함께 새롭고 역동적인 창조, 함께 하는 미래 만들기’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대화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APEC 청년대표들과 다낭시대학교 학생들과의 교류활동도 진행되었다. 그리고 APEC CEO 서밋에 참가하여 서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APEC 청년대표들은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국민들의 특성 뿐만 아니라 이곳의 자연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꽝남성 평화어린이마을에 있는 어려운 환경속의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곳을 방문하였고, 호이안 고도를 둘러봤으며 꽝남성 땀끼 땀타잉에 있는 벽화 마을도 구경하였다.

땀타잉(Tam Thanh) 벽화마을 방문


2017 APEC VOF포럼에 참가한 청년 대표단이 꽝남(Quảng Nam), 땀기(Tam Kỳ) 땀타잉 벽화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이 문화마을은 자신의 마을의 거리, 골목 및 집 벽을 그림으로 꾸며 유명해졌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APEC 청년들은 매우 놀라며 집벽에 그려진 초상화의 주인공인 집주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베트남 해변에 있는 마을의 풍경’이란 그림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땀타잉 벽화마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평화 어린이마을의 방문


어려운 가정의 출신인 어린이들을 돌보는 꽝남성 평화어린이마을을 방문하였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2017 APEC VOF포럼에 참가한 청년들과 평화 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의 즉흥적인 공연.
사진: 타잉 화(Thanh Hòa)



2017 APEC VOF포럼에 참가한 청년들이 어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쁨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멀리 멕시코에서 온 아름다운 Lucía Graciela Vargas Elizondo소녀와 평화 어린이 마을의 응웬티비(Nguyễn Thị Bi) 소녀가 함께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2017 APEC VOF포럼에 참가한 여자 대표 품에 있는 귀여운 소년의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호주에세 온 Eleano씨가 한 어린이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호이안의 만드는 마을에서의 체험


2017 APEC VOF포럼에 참가한 청년들은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옛거리의 전통적인 등 만드는 마을에서 재미있는 체험을 하였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마을의 공예작가들이 청년들에게 아주 아름다운 등 만든 방법을 직접 가르쳤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청년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첫 작품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사진: 타잉 화(Thanh Hòa)



싱가포르에서 온 Mul Lguo씨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중국에서 온 청년들이 호이안 옛 거리의 전통적인 등 만드는 마을을 방문하여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타잉 화(Thanh Hòa)

멀리에서 온Lucía Graciela Vargas Elizondo 멕시코 친구는 베트남에서 열린 2017 (APEC)의 ‘보이스 오브 더 퓨처’포럼의 활동을 매우 즐겁게 참가하였다. Lucía는 ‘처음으로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왔는데, 이 나라와 인민들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온 박지은씨는 베트남전쟁때 참전했던 한국 군인들의 지원으로 꽝남성 평화마을을 건설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굉장히 놀랐다고 한다.

VOF는APEC청년들에게 아주 아름다운 추역을 남겨주였다. 둘러본 장소들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베트남시민들의 친절함에 대하여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기사 사진: 타잉 (Thanh Hòa) 레밍(Lê Minh)
 

 

성뜨데이(Song Tử Tây)섬에서 봄이 찾아온다

성뜨데이(Song Tử Tây)섬에서 봄이 찾아온다

카잉화(Khánh Hòa)성 쯔엉사(Trường Sa)군도 성뜨데이(Song Tử Tây)섬에서 군인들과 주민들은 사랑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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