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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웨딩 여행 개발 계획 발표

지난 6월 5일 오후 다낭시 관광국은 ‘다낭시, 행복이 시작하는 곳’이라는 메시지로 웨딩 여행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다낭시는 2024~2025년 까지 2년간 다낭시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50명 이상의 초청객이 있는 관광객 결혼식에 일부 우대 정책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다낭시는 3가지의 우대 정책을 제공하며 이는 △다낭시 각종 여행지 내 서비스 사용권 증정 △결혼식 내 베트남 전통 예술 공연 서비스 제공 △신혼부부에게 5성급 호텔 객실 1개 증정 등이다. 다낭시 관광국 응웬 티 호아이 안(Nguyễn Thị Hoài An) 부국장은 이러한 정책들은 다낭시가 웨딩 여행의 선도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낭시, 행복이 시작하는 곳’은 간단하면서도 평화롭고 살기 좋은 다낭시의 이미지 그리고 관광객에 대한 다낭 시민의 친절함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이는 또한 다낭시가 커플들이 만나고 데이트하며 결혼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지인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전파하기도 합니다”.

한편 6월 5일부터 9일(일요일)까지 다낭시 관광국은 장소 점검을 하기 위해 인도와 태국 등에서 온 20여 개의 결혼 행사 주최사를 맞이한다. 웨딩 여행 플래너 콩그레스(DWP Congress) 리사 비에가스(Lisa Viegas) 사장은 베트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력적인 웨딩 여행지라고 평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순국열사 감사를 위한 특별 예술 프로그램 개최

순국열사 감사를 위한 특별 예술 프로그램 개최

베트남 현충일 78주년(1947년 7월 27일 ~ 2025년 7월 27일)을 맞아 7월 26일 저녁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에서 베트남 재향군인 신문은 C.I.C 국제 미디어 주식회사 및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베트남 민족의 ‘음수사원’ 정신을 나타내고 순국열사, 혁명 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를 표하도록 "시간과 영원히 살아간다’ 예술 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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