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는 세계 최고 관광지 선정 결과를 9월 8일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15개 도시가 선정된 가운데 호이안(Hội An)시가 86.98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인도의 우다이푸르이다.
호이안이 이 매거진에 소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15개 도시 중 90.52점으로 1위를 차지해 태국 치앙마이와 일본 교토를 제치기도 했다. 당시 트래블 앤 레저는 호이안에 대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도시로 고유하고 특별한 건축양식을 지녔으며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가득한 곳”이라고 호평했다.
아비에이 유엔 평화유지군(UNISFA)에서 베트남 유엔평화유지군 3호 공병대는 베트남 인민군 창건 81주년(1944년 12월 22일~2025년 12월 2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인민군의 영광스러운 역사적 여정을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베트남유엔 평화유지군과 국제사회, 그리고 현지 정부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