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베트남의 문화적 가교 역할에 앞장서는 요시오카 노리히코

일본과 베트남의 문화적 다리를 잇는 인물, 요시오카 노리히코. 일본재단 베트남 문화교류센터 소장인 그는 단순히 양국 문화의 ‘소개자’가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 붙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연결자’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제 다시 하노이로 돌아와, 두 나라의 예술과 문화가 한층 더 깊고 폭넓게 교차하도록 새로운 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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