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부터 매주 토요일 호찌민시 1군 응우옌 후에 (Nguyễn Huệ) 도보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거리예술 공연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이는 도시 중심지에 예술문화, 공연, 교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보거리를 대중을 위한 매력적 여가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서커스, 인형극, 현대음악, 민족음악, 힙합, 에어로빅, 무술 등 같은 많은 예술로 이루어진 거리예술이다. 동아리 및 전문 연예인과 프로 음악 밴드들도 이 공연에 참가한다.
삼성 등 한국 기업들의 제조 거점으로 알려진 베트남 북부의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이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꾸준히 유치하며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규 승인 FDI 프로젝트 33건, 등록 자본금 총액 약 2억 9,890만 달러(한화 약 4,360억 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