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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55,000명 이상 백신 안전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한 달,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례 모두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서는 2021년 3월 8일부터 하노이시, 호찌민시, 하이즈엉시를 대상으로 아스트레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 바 있다. 2021년 4월 7일까지 현재 19개 성시에서 55,151명이 접종했다.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직접 관여하는 의료진과 간부, 코로나19 검사 및 역학조사 담당자, 지역사회 코로나19 담당자, 각 지방 방역지도위원회 등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과정 중 약 33%가 통증, 접종 부위 붉어짐, 피로감, 미열, 두통, 메스꺼움 등 경미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접종 후 약 1~2일 이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홍역, 백일해, 파상풍 등 다양한 종류의 감염병 백신 접종 이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2025년 상반기 베트남 경제 성장률, 7.31% 달성…2008년 이래 동기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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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후 하노이 정부 청사와 34개 중앙 직할 성시, 베트남 전국 3,321개 동·면·특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6월 베트남 정부와 지방들 간의 전국 온라인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발전을 위해 2단계(중앙 직할 성시급과 동·면급) 지방정부 모델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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