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후 다낭시 관광청의 주최로 꽝남-다낭-트어티엔후에-꽝빈 중부지방 4개 지역 간 한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홍보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꽝남-다낭 외국인 관광객 맞이 계획 승인 발표 이후 마련된 것이다. 한편, 한국 여행사들은 2021년 말과 2022년 신정 성수기 동안 전세기와 폐쇄형 패키지 투어를 추진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11월 22일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산하 중앙 구호운동위원회는 현재 집중호우 및 수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 럼동(Lâm Đồng, 달랏(Đà Lạt)으로 유명), 카인호아(Khánh Hòa, 냐짱(Nha Trang)으로 유명), 닥락(Đắk Lắk), 자라이(Gia Lai, 꾸이년(Quy Nhơn)으로 유명) 등 4개 지방에 각각 200억 동(한화 약 11억 원)씩, 총 800억 동(한화 약 44억 원)을 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