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 한국 다방면 협력 강화

9월 21일 당중앙청사에서 쩐 꾸옥 브엉 (Trần Quốc Vượng)상임서기는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 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쩐 꾸옥 브엉 (Trần Quốc Vượng)상임서기는 현재 세계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코로나19를 비롯한 불확실성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 한국은 계속해서 전염병 치료 및 검사를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여 새 국면에서 양자 관계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아울러 양국 정당 및 국민 교류 채널에서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쩐 꾸옥 브엉 상임서기는 평화, 안정, 협력, 안보, 국제관계 속 법률 준수에 있어서 지역 및 세계 다자 포럼에서 베트남과 한국이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박노완 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베트남 당, 정부, 국민이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박노완 대사는 양국 관계와 베트남 공산당과 한국 정당들 간의 관계가 끊임 없이 발전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항공,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맞아 약 270편 추가 운항

베트남항공, 2026년 양력 새해 연휴 맞아 약 270편 추가 운항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양력 새해 연휴 기간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약 270편의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을 통해 하노이(Hà Nội)와 호찌민(Hồ Chí Minh)시와 다낭(Đà Nẵng), 푸꾸옥(Phú Quốc), 냐랑(Nha Trang), 달랏(Đà Lạt), 후에(Huế), 빈(Vinh), 타인호아(Thanh Hóa), 하이퐁(Hải Phòng), 쁠레이꾸(Pleiku), 부온마투옷(Buôn Ma Thuột), 꼰다오(Côn Đảo)를 잇는 주요 노선에 약 45,000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