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2021 08:45 GMT+7 Email Print Like 0

베트남 새로운 내각 인사

공식 취임한 베트남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7일 베트남 국회에 신규 내각 추진을 위한 고위급 인사 14명의 명단을 제출했으며 8일에 국회는 제출명단을 전체 승인했다. 이중에는 부총리 2명, 장관 11명 등이 포함돼 있었다.

부총리에는 정부 감찰국의 전 총장 레밍카이(Lê Minh Khái)와 하이퐁시 당위원회의 비서이자 인민의회의 의장인 레반탄(Lê Văn Thành)이 임명됐다.

레밍카이 신임 부총리는 1964년 생으로 박리에우(Bạc Liêu) 메콩델타성(Mekong Delta) 출신이다. 그는 정치학 학사이자 경제학 석사다. 2007년 3월을 기점으로 레민카이는 정부 감찰국 부총장, 박리에우(Bạc Liêu) 인민위원회 부비서, 박리에우 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리에우 당위원회 비서 등을 거쳐 정부 감찰국 총장으로 재임했다.

레반탄 신임 부총리는 1962년 생으로 북부 하이퐁(Hải Phòng) 출신이다. 그는 경제관리학 분야의 석사다. 레반탄의 정치 이력으로는 하이퐁 인민위원회의 부위원장, 하이퐁 당위원회의 비서 등이 있으며 2016년 6월부터 하이퐁 인민의회의 의장을 담당했다.

지난 7일 부총리를 역임했던 찡딘중(Trịnh Đình Dũng)은 해당 직위에서 물러났다. 올해 초 열린 제13대 전당대회 이후 이들은 200여명 가량의 위원으로 구성된 중앙당 집행위원회에 포함되지 못한 바 있다.

팜ald찡 신임 총리는 장관급 인사 11명을 포함해 레밍카이가 담당하던 정부 감찰국 총장직을 계승할 후임자 명단을 제출했다.

외교부 차관이었던 부이타잉선(Bùi Thanh Sơn)은 팜빙밍(Phạm Bình Minh)부총리 겸 장관을 대신해 외교부 장관 자리에 임명될 예정이다. 부이타잉선은 올해로 58세이다.

한편 팜빙밍 부총리의 직은 유지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신규 내각에는 부득담(Vũ Đức Đam)과 쯔엉화빈(Trương Hòa Bình)을 포함해 총 5명의 부총리가 포함될 전망이다.

국방부 차관을 담당했던 판반지앙(Phan Văn Giang) 연대장은 응오쑤안릭(Ngô Xuân Lịch, 66세)이 담당했던 국방장관 자리에 임명됐다. 판반지앙은 올해로 60세이다.

내무부 차관을 역임했던 팜티탄짜(Phạm Thị Thanh Trà)는 신임 내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올해 57세이다.

문화 스포츠 관광부 차관이었던 응웬반흥(Nguyễn Văn Hùng, 57세)은 응웬응옥티엔(Nguyễn Ngọc Thiện, 62세)을 대신해 문화 스포츠 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직을 담당했던 레민호안(Lê Minh Hoan)은 응웬쑤언끄엉(Nguyễn Xuân Cường, 61세)의 뒤를 이어 농업농촌개발부의 장관직을 담당됐다. 레민호안은 올해로 60세이다.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교육보급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한 응웬홍지엔(Nguyễn Hồng Diên, 56세)은 쩐뚜언아잉(Trần Tuấn Anh, 51세)을 대신해 산업무역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건설부 차관이었던 응웬탄응이(Nguyễn Thanh Nghị)는 팜홍하(Phạm Hồng Hà, 63세)를 대신해 건설부 장관에 임명됐다. 응웬탄응이는 올해로 44세이다.

베트남 회계감사원장이었던 호득퍽(Hồ Đức Phớc)은 딘티엔중(Đinh Tiến Dũng, 59세)의 뒤를 이어 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베트남 정부 총리실의 쩐반선(Trần Văn Sơn)부실장은 올해 50세로 마이티엔중(Mai Tiến Dũng, 62세)의 뒤를 이어 총리실 실장이자 장관직을 담당됐다.

베트남 국립대학의 응웬킴손(Nguyễn Kim Sơn) 총장은 올해 54세로 풍쑤언냐(Phùng Xuân Nhạ, 57세)를 대신해 교육훈련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의 부위원장이자 사무총장인 하우아렌(Hầu A Lềnh)은 올해 47로 도반찌엔(Đỗ Văn Chiến, 58세)의 뒤를 이어 정부 소수민족 위원회의 위원장이자 장관을 담당됐다.

남딘성(Nam Định) 당위원회의 비서였던 도안홍퐁(Đoàn Hồng Phong, 58세)은 레밍카이 신임 부총리를 대신해 정부 감찰국 총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7일 베트남 국회는 표결을 통해 해당 12개 직위를 담당했던 전임자들의 임무를 공식적으로 해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 주요 인사 변동이 없는 정부 부처로는 보건부, 천연자원환경부, 정보기술부, 사법부, 노동보훈사회부, 과학기술부, 투자기획부, 교통부, 공공안전부 등이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