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부펀드에 해당하는 국가자본투자공자(SCIC)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은 국적기 베트남항공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응웬둑치 SCIC 회장은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SCIC는 최대 최대 6조8000억VND을 투자해 신주를 인수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국가자본관리위원회를 통해 베트남 항공의 지분 약 8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베트남 항공은 올해 1~9월 4억5300만USD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8일 하노이에서 2026 베트남 RWA(실물자산) 서밋이 개막해 실물자산 토큰화 솔루션 및 거대 시장 선점 기회를 모색한다. 베트남 정부의 디지털 자산 법제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실물자산과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여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