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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라멘스코예(Ramenskoye) 지역의 온실 화재에 대해 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 발표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소재한 라멘스코예(Ramenskoye) 지역의 온실 화재와 관련해 레티투항 대변인은 외교부가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 러시아 베트남 대사관 및 영사부는 양국 당국과 함께 희생자 신원파악을 위해 베트남 및 러시아 내 베트남 교민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와 더불어 사상자 중 베트남인이 있을 경우 필요 조치를 취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주 러시아 베트남 대사관은 러시아 외무부와 라멘스코예 내무국을 대상으로 외교 서한을 발송하여 해당 조사를 신속히 수행해 희생자 신원을 조속히 밝혀줄 것을 요청했고, 현재 입원중인 베트남 여성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요청한 바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베트남 해안 지방들, 태풍 ‘고토 대응 방안 마련…총력 기울일 것

베트남 해안 지방들, 태풍 ‘고토’ 대응 방안 마련…총력 기울일 것

11월 27일 베트남 국립 수문기상예보센터는 15호 태풍인 ‘고토’(Koto)가 베트남 송뜨떠이(Song Tử Tây)섬 북북서쪽 약 230km 해상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30일까지 수차례 방향을 바꾸는 등 진로가 극히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국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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