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 전 스위스 사람인 21살의 Aline Rebeaud 씨는 화가가 되는 꿈을 제쳐 두고 세계를 구경하러 배낭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 여성 여행가는 이국적인 베트남에 대해서 알아볼 생각 뿐이었지만 그 여행을 통해 Aline는 베트남에 푹 빠져 거의 30년이 되도록 “행운의 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땅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Tim의 프로젝트는 끊임 없이 개발되고 있다. 처음 행운의 집부터 Tim씨와 동료들은 봉제 공장, 그림 공장, 컴퓨터 수리, 목재 가공 교육장 등과 같은 큰 규모의 전문 센터를 설립하였다. 2011년까지 다른 센터 한개를 만들어 “행운의 마을”을 만들었다. 베트남에서 장애인들에게 적당하지만 시장가격 보다 훨씬 값이 더 싼 집들이다. 전에 지어된 집들과 달리 행운 마을에 있는 집들은 폭우가 쏟아져도 이동이 가능 할 수 있게 특별 설계되었다.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장도 있고, 행운 집 회원들로부터 운영되는 국가급 초등학교, 유치원, 식당 등이 있다. 행운의 집과 각 신규 센터들은 1km 정도 떨어져 있고, 건물들은 희망의 상징인- 푸른 색으로 구분된다.
우리와 이야기를 끝내면서 Tim 씨는 생활형편이 나아진 200여명의 장애인들을 통해 70 명의 손자가 생겼다고 자랑하듯이 기쁘게 말했다./.
베트남 장애인을 위한 큰 기여들로 Aline Rebeaud 씨는 황 느 응옥 띰 (Hoàng Nữ Ngọc Tim)이란 이름으로 베트남 국적을 발급받았다./.
닥 농 (Đắk Nông) 성은 Tim 에게 행운 마을 프로젝트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Đray Sáp - Gia Long 생태 문화 여행지 옆에 위치한 토지 27.000 m2를 인계하였다. 2018년 Tim 씨의 프로젝트 운영으로 250 명의 환자가 지원을 받았는데, 그 중에는 뇌성마비 어린이 30 명, 앉은뱅이 30 명, 고아 30명들과 기타 다른 장애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
기자:통하이(Thông Hải) - 사진:통하이(Thông Hải) &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