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 베트남에서 만든 농업용 드론 이야기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 베트남에서 만든 농업용 드론 이야기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 (2022년 대표 창업가, 2022년 10명의 전형적인 베트남 젊은 얼굴) 가 설립한 Agridrone Vietnam은 무인 장비(드론)가 농업에 적용되어 농부들을 돕는데 베트남 농업 생산의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농업 습관을 전통에서 기술로 바꾸면 생산 성과 환경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 Agridrone Vietnam설립자

농업에 무인 장비를 적용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장치 중 하나인 Agridrone Vietnam은 시장에 출시된 지 5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큰 브랜드이다. AgriDrone Vietnam의 드론 제품은 현재 전국 50개 이상의 성 및 도시에 있으며 500만 헥타르 이상의 농작물을 대상으로 축적 응용했다.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드론을 사용하는 Agridrone Vietnam은 농사를 짓는 농업에서 15억 리터의 물을 절약하고, 온실 효과를 유발하는 메탄 배출을 줄이고, 물과 토양에 방출되는 약물의 양을 부분적으로 줄이고, 농지를 개선하고, 영농비용이 20~30% 절감되고, 농산물의 품질이 향상되며, 잔류 농약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씨에 따르면 농부들이 밭에서 드론 사용을 받아들이는 여정은 쉽지 않다. “그해 그룹은 드론을 가져와 서부 지역의 농부들과 함께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문제아", "유치하다"라고 말하며, 심지어 우리가 농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라고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는 농부들에게 드론을 처음 소개한 것을 회상한다.


드론을 만든 사람으로써 기술을 잘 알고 자신의 제품을 이해하며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꽤 많이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웬번티엔부(Nguyễn Văn Thiên Vũ)와 동료들은 끈질기게 설득했다.

응웬번티엔부씨는 “농민들에게 실험을 해보라고 설득했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그들의 요청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드론이 작동하도록 허용된 첫 번째 땅은 동탑 (Đồng Tháp)지방의 한 농부가 소유한 400-500헥타르의 지역이었다. 응웬번티엔부도 비교를 위해 드론을 사용하지 않고 이 땅에 1-2ha를 남기고 싶어 했다. 한쪽은 수동 농업을, 다른 쪽은 첨단 기술을 적용하였다.

드론은 살충제를 살포하는 데 처음 사용되었다. 1~2작이 효과가 나면 농민들이 서로 입소문을 낸다. 그래서 Agridrone Vietnam을 찾는 고객의 수가 특히 롱안(Long An), 기엔장(Kiên Giang), 동탑(Đồng Tháp), 안장(An Giang)지방에서 증가하고 있다.

드론을 농업에 적용함으로써 농업 생산이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이 되었다. 드론은 현장 시찰에서 "전문가" 역할을 수행한다. 드론을 구입하는 농부를 위해 AgriDrone은 직원이 드론을 조정, 작동 또는 스스로 작동하도록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griDrone의 서비스를 고용하면 농가는 살포 면적에 따라 요비를 지불한다. AgriDrone은 또한 농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동조합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 제품을 판매한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AgriDrone은 수입, 조립 및 자체 제작 제품을 제공한다.



이 활동은 또한 농업 조종사 훈련을 받은 1,500명 이상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자리를 구하고 세계의 현대 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다.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던 응웬번티엔부씨는 호찌민시 백과 대학교 전기 전자 공학부 학생 시절 졸업 프로젝트에서 최초의 무인 장비를 제작했다.

2015년 고객의 제안에 따라 응웬번티엔부씨와 그의 동료들은 농업용 드론 생산에 대한 인식이 싹텄다. 하지만 그 당시 드론은 농부들 뿐만 아니라 그의 팀에게도 생소한 개념이었다. 따라서 응웬번티엔부씨는 일시적으로 꿈을 접어야 했다.


2018년에 응웬번티엔부씨는 미국 기업의 비행 기술 배치를 지원하고 많은 국가에서 농업용 드론을 적용했으며 베트남에서 1-2가지 작물을 테스트했다. 그의 꿈을 다시 시현시키는 것은 바로 이 직업이었다. 응웬번티엔부씨는 자신의 꿈을 계속 써나가기 위해 외국계 기업에서 높은 급여를 받는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어쩐지 내 눈에 농업은 과학기술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의미도 있다. 비행을 좋아하는 소년처럼 어느 날 갑자기 그는 드론을 조종하여 농경지로 들어가 꿈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땅을 찾다.” 라고 응웬번티엔부씨는 기업가적 사명에 대해 썼다./.


기사: 타오비(Thảo Vy)/ 베트남 픽토리알- 사진: Agridrone Việt Nam- 번역: 레홍(Lê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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