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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신질환 증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쩐 반 투언 (Trần Văn Thuấn)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신질환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방역 일선의 의료진, 기저질환자, 독거인 등 일부 취약 집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는 정신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 공급을 가로막는 등 많은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모두의 정신건강 관리: 말을 현실로’를 주제로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모두에게 함께 힘을 모아 정신건강 돌봄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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