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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지역 주민, 호찌민시에 오면 격리시켜야..

최근,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는 하남, 흥옌, 하노이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발생 지역 주민에 대한 검사 형식과 격리방법을 새로 지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하남(Hà Nam)성 리년(Lý Nhân)현 다오리(Đạo Lý)읍, 흥옌(Hưng Yên)성,푸끄(Phù Cừ)현 띠엔 띠엔(Tiên Tiến)읍 황사(Hoàng Xá)촌, 황각 (Hoàng Các) 촌, 나이케(Nại Khê) 촌 거주민에 대하여 각 지역을 떠난 때부터 14일 간 집중격리를 시행해야 하고 규정에 따라 검체 채취를 해야 한다. 시기로 보면 호찌민시 당국은 하남(Hà Nam)성 리년(Lý Nhân)현 다오리(Đạo Lý)읍 거주민에 대해서 4월 22일부터, 흥옌(Hưng Yên)성 푸끄(Phù Cừ)현 띠엔 띠엔(Tiên Tiến)읍 황사(Hoàng Xá)촌, 황각 (Hoàng Các) 촌, 나이케(Nại Khê) 촌 거주민에 대해서는 4월 29일부터 의료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이외에, 호찌민시는 하노이시 동아인(Đông Anh)현 비엣훙(Việt Hùng)읍 쭝(Trung)구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자가격리와 검체 채취를 시행한다.

이 지방들은 보건부가 얼마 전 발표한 하남성 발생 2889번 환자와 관련한 코로나19확진 사례를 기록한 성시들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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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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