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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토론회에서 아세안 기업 경영진들과 아세안 지도부, 아세안 파트너국 관계자들은 △디지털 경제 협력에 아세안의 기회‧도전 △디지털 경제 발전에 있어 아세안과 파트너국 간의 협력 관계 촉진 해결책 △아세안 디지털 경제 생태계 형성 △아세안 내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요구 △아세안 지역 내 반도체 공급사슬 발전 촉진 등의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내빈들은 △기업 운영에 인공지능(AI) 도입 및 아세안 국가를 위한 해결책 △정보 분야에 디지털 전환 △양질의 디지털 인력 육성 △첨단기술 투자 사업 유치를 위한 투자 환경 개선 등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토론회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아세안 기업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파트너들이 협력을 강화해 디지털 경제 발전에 서로를 지원하고 촉진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또한 총리는 각 파트너들이 재정, 체제 보완, 인적자원 개발, 기술 이전, 인프라 발전 등에 있어 베트남을 지원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팜밍찡 총리는 각 아세안 회원국, 기업들, 파트너들에 전통적인 성장 원동력들을 개혁하도록 디지털 전환 협력에 강화하고 동시에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각 분야에 과학기술과 디지털화를 촉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총리에 따르면 아세안 회원국, 기업들과 파트너들이 재정, 지식, 기술 이전, 디지털 인력 육성 등에 서로를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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