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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비자 시범기한 연장

국회 상임위원회는 외국인을 위한 전자비자 발급 시범기한을 2021년 2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정부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계획은 불필요한 요식의 간소화, 외국 기업 유치 그리고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럼(Tô Lâm) 공안부 장관에 따르면 전자비자 서비스는 2016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46개국을 대상으로 시행돼 왔다.


전자비자로 베트남에 입국할 수 있는 입국소는 총 28곳이다.


국회의원들의 긍정적 반응에 따른 국회상임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이번 계획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베트남 이민국의 전자비자 도입에 따른 연구 및 검토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딘시꽁(Đinh Sỹ Công) 국회의원은 “국회가 정부기관과 비자 지원자들간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베트남 비자 서비스 평가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르우빈늉(Lưu Bình Nhưỡng) 국회의원은 정부에 최근 몇 년간 베트남에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불법 노동자와 전자비자 계획상 허점의 연관성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뉴스 - TTXVN]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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