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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달린다’ 꽝빈마라톤대회 개최

2020 꽝빈마라톤대회(Quảng Bình Discovery Marathon 2020)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꽝빈성 퐁냐께방 국립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조직위는 국내외 1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그리고 14km와 7km 등 4부문으로 펼쳐진다. 여기에 비공식 부문으로 참가비 없는 3km 코스가 추가됐다. .

특히 꽝빈성은 이번 대회를 통해 퐁냐깨방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생물을 세계에 널리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퐁냐깨방 국립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동굴과 지하 강 등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사상 처음으로 국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조직위는 보태니컬가든, 오조공원, 짜앙교, 묵스프링과 천국의 동굴 등 퐁냐깨방 국립공원 일대의 유명 명소 주변으로 마라톤 코스를 짠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구 기자]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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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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