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아세안, 코로나-19 이후 경제를 회복 시키려 노력하다

최근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 의장으로서 쩐뚜언아잉(Trần Tuấn Anh)산업무역부 장관은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통화하며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략 및 아세안 지역 공급체인 유지, 그리고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을 포함한 아세안+3 정상회의에 정상들의 합의 시행하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통화를 통해 쩐뚜언아잉(Trần Tuấn Anh) 산업무역부 장관은 베트남이 코로나-19로 인해 영향 미치게 된 지역 공급체인과 지역경제에 대해 정밀하게 살펴보고 있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방향으로 아세안의장인 베트남은 아세안+3 정상들의 합의를 따라 경제회복 전략, 코로나-19 대유행의 소극적인 영향을 막힘 등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아세안+3 범위 안에서 교류를 최대적인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쩐뚜언아잉 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도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 일본, 한국 등 파트너가 ‘코로나-19 대유행 대응에 대한 아세안+3 장관의 공동성명’의 내용을 합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박닌(Bắc Ninh)성 뜨선(Từ Sơn)현 VSIP 산업단지에  위치한 베트남 ITM 책임유한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 타이훙(Thái Hùng)/베트남통신사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베트남석유가스공사(PVN) 계열사인 페트로베트남화학비료공사(PVFCCo)가
비료 342,000 톤을 생산했는데
그중 요소 생산량은 계획의 101% 정도 생산됐다.
사진: 휘훙(Huy Hùng)/베트남통신사



 

흥이엔(Hưng Yên) 이엔미(Yên Mỹ) 리에우사(Liêu Xá) 포노이(Phố Nối)B 섬유산업단지에  위치한
베트남 Jasan 섬유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노동자의 모습

사진; 팜끼엔(Phạm Kiên)/베트남통신사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2020년 4월 28일 부터 썬월드 바나힐을 다시 오픈하는 것을 허가했다.
사진; 쩐레럼(Trần Lê Lâm)/베트남통신사




닌빈(Ninh Bình)성 화르(Hoa Lư)현 닌하이(Ninh Hải)읍 담꼭-빅동(am Cốc - Bích Động)관광지에서는 
2020년 5월 16일 부터 2020년
‘담꽁-빅동의 나란 색’ 주제로 관광주간을 시작하여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득프엉(Đức Phương)/베트남통신사



태국 방곡에서의 관광객들의 모습

사진: AFP/베트남통신사





2020년 4월 21일 캄보디아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된
프놈펜과 몇 지방에서의 식당, 호텔, 모텔과 여행사들에게  3개월간 면세 지원정책을 시행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출처



필립핀 Quezon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코로나-19 방역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THX/베트남통신사





태국 무용가가  2020년 5월 4일 방콕에서 공연하면서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커버를 쓰고 있다.
사진: THX/베트남통신사

 

5월 18일 아세안 외교부 차관 고위관리회의(SOM)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아세안 SOM 대표인 응웬꾸옥중(Nguyễn Quốc Dũng)베트남 외교부 차관이 2020 아세안 의장국의 대표로 참여하며 코로나-19 대유행 대응하기 위한 아세안 재단 설립, 아세안의 의료품 보유고 열림, 긴급한 공공의료 상황에 아세안의 기본적인 대응과정 구성,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전략 구성 등 아세안 정상들이 결정된 합의 4가지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기로 추진했다.
쩐뚜언아잉 장관은 임기동안 베트남이 아세안의장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최근 3월에 아세안 경제장관 회의(AEM)에서 ‘코로나-19 대유행 대응하여 경제회복 강화를 위한 아세안 경제장관의 공동성명’을 발표할 수 있도록 베트남의 제안을 지지, 짧은 기간 안에 코로나-19 대유행 대응하고 경제회복을 위한 제안에 대하여 아세안-일본 경제장관이 공동성명을 합의하여 아세안 회원국을 연결하고  촉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아낌없이 지원해준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산업무역부장관은  베트남 총리가 마스크 등 의료품 수출제한 잠정 규칙을 해제, 쌀 수출제한을 해제하여  2020년 5월 1일부터 평시의 수출량을 회복하는 등의 방안을 결정하면서 통화를 통해 사무총장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아세안공동체간  식량 공급망을 보장하여 베트남의 책임을 약속하고 아세안 경제장관과 파트너간  합의된 공동성명에 부합하는  행동을 보여줬다./.
 

우리나라의 신남방정책의 목표인 아세안 경제는 점점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해외에서 설립된 한국금융회사 대표사무소 27지점 중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회원국에 정착된 대표사무소가 13지점이 있다.

한국 금융위원회(FSC)

기사: 베트남픽토리알(VNP) 종합

사진: 베트남통신사(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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