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아세안, 생산경제를 회복시키고 단결 공동체로 향하다.

2020년 06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써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베트남 총리는 아세안 정상들 및 아세안의 파트너 대표들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제36차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는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고 이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 방역하며 2020년에 아세안의 협력목표와 연계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세안 회원국의 단결과 의지를 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 방역을 통해 아세안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다.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코로나-19 대유행 방역 및 퇴치를 포함한 아세안 협력 관련 베트남의 평가에 대한 질문에,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된 것에 대하여 강조하며 우리 지역에서도 감염자의 수가 130,0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4,000 명에 가깝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에게 아주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아세안 공동체는 주저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써 베트남은 신속하게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아세안 및 아세안+3 회의를 진행하면서 아세안 회원국, 그리고 파트너들과 코로나-19 대유행 방역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코로나-19 지원 재단, 의료품 창고 준비, 방역 기준 등 아세안의 아이디어가 지역 내외에 빠르게 퍼지고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아세안은 주도적이며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여 단결과 빠른 적응이라는 의지로 일을 진행하고 있다.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이 환영 공연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진: 황비엣(Hoàng Việt)/베트남국영통신사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응웬티김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 및
참석대표단이 아세안 의장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2020년 아세안 의장인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사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2020년 아세안 의장인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의 모습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사
 



하노이 국제 컨벤션에서 진행된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사진: 통느엇(Thống Nhất)/베트남국영통신사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 응웬티김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 및
참석대표단이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 쯔엉득(Trọng Đức)/베트남국영통신사
 



주베트남 아세안 회원국의 대사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대표단의 모습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를 아주 잘 방역하고 있으며 아세안 회원국들도 코로나-19를 단계적인 방식으로 퇴치하면서 공동체를 구성하여 협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은 단결심과 협력의지, 그리고 아세안의 신속한 적응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코로나-19 방역하기 위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의료품을 서로 지원해서 상호 필요한 부분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방역을 통해 아세안은 공동의 힘을 자랑하였고, 공동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아 성장하고 자신 있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세안, 공동 이익을 전체로 한 협력발전 기대 

"거대한 태풍이 지나면 아세안 깃발의 상징인 노란 볏단이
더 끈끈하게 연결되어 아세안 대가족은 더 단결되고 서로 아껴주며
아세안의 풍년으로 향할 것이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베트남 총리

아세안 최고 경제-무역 파트너인 미국과 중국이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배경 속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베트남을 포함하는 아세안의 경제 극복과 발전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서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중국과 미국은 베트남 및 아세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에게 최고로 중요한 파트너이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전 세계와 아세안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아세안은 미국 및 중국과의 여러 상호와 다면적인 경제협력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아세안과 세계 최고 국가간 경제협력을 유지하고 촉진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배경이다. 

아세안은 평화, 안정, 번영, 함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희망한다. 아세안은 평화로운 지역, 그리고 아주 중요한 파트너인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모든 파트너와 함께 미래로 향해 공동의 이익을 목표로 협력발전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베트남에게 미국과 중국은 모두 대규모 무역 파트너이다.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을 퇴치하고 경제회복을 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이 전 세계의 공동이익이자 중국과 미국의 이익이다. 베트남은 국제사회가 코로나19 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는 만큼 베트남은 아세안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중국이 공익을 위해 국가간 차이를 극복하고 공통 관심점에 주목하길 바란다. 
 


디지털시대에 여성 인권 강화에 대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의 특별 회의에 참여하는 국제 대표단의 모습

사진: 반디엣(Văn Điệp)/베트남국영통신사
 



제41차 아세안 의회 간 회의(AIPA)에서 AIPA 의장인 응웬티김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국회의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아세안 청년대표단의 대화

사진: 반디엣(Văn Điệp)/베트남국영통신사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아세안 비즈니스 자문회의(ASEAN-BAC)간 회의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아세안 비즈니스 자문회의(ASEAN-BAC) 간 회의를 주재하는 응웬쑤언푹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2020년 아세안 의장인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 결과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주재하는 응웬쑤언푹 총리의 모습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상황 속에 "단결과 주도적인 적응'이라는 주제로 2020년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은 코로나-19 이후 전체 회복 계획을 실시하여 아세안 회원국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아세안의 중심적인 역할을 발휘하며 중국과 미국을 함께 참여하는 회의를 진행하여 방역협력, 교역유지,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인 보장, 무역-투자 및 지역-세계 경제 회복 촉진 등에 대한 방안들을 이행하고 있다. 

 

베트남, 동해 구역을 협력과 발전 해상구역으로 구성 

코로나-19 대유행이 베트남의 동해 문제,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의 해결 희망과 관련하여 베트남의 의제에 미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응웬쑤언푹 총리는 베트남 동해를 포함한 이 지역에서의 평화-안보-안정은 아세안에게도 공동체에게도 이익이자 희망이다. 그래서 아세안은 그 동안 대화 유지, 협력촉진부터 '베트남 동해 행동준칙'(COC)의 구성까지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회의를 통해 베트남 동해 지역이 중요한 교류의 위치를 갖고 있음과 맞게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해상구역, 그리고 안보 및 안전 구역으로 구성하는 것에 대해 아세안의 결심을 재확인하였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아세안과 중국간 '베트남 동해 분쟁당사국 행동선언(DOC)'구성에 대한 논의가 중단됐다. 이런 상황 속에도 베트남은 모든 당사자가 베트남동해 구역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일체의 행위를 자제하고 국제법률을 준수하여 평화-우호-협력-자유로운 향해 및 항공 등을 포함한 베트남 동해 구역을 구성함과 동시에 '베트남 동해 분쟁당사국 행동선언(DOC)'를 준수하여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UNCLOS 1982)을 포함한 국제법률에 적합하며 효과적인 '베트남 동해 행동준칙'(COC)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는 등 아세안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기사: 베트남픽토리알 종합

사진: 베트남국영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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