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과 GCC 간 협력의 역사적 이정표

ASEAN과 GCC 간 협력의 역사적 이정표

세계와 지역이 격변하는 가운데 10 중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걸프협력회의(ASEAN- GCC) 정상회의가 개최되며  관계의 역사적인 이정표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했는데 회의를 통해 달성된 경제 협력  지역을 연결하는 원동력인 주요 기둥으로 었다.

관계 수립 33 만에 아세안과 GCC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이 이번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아세안 회원국들과 함께 새롭고 독립적이며 단결하고 발전된 정신을 보여주며 동남아시아 지역과 걸프 지역의  주요 조직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

 회의에서 아세안  GC의 정상들은아세안-GCC 협력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 검토하며 지역  세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4-2028  아세안 GCC 협력 틀을 포함한 회의의 중요한 문서를 통과시켰다.

정상들은 수세기 동안  지역 사이의 오랜 역사와 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1990 관계 수립 이래  지역 조직 간의 관계를 중요시한다고 주장한다.

팜밍찡총리를환영하는GCC의Jassim Muhammad Al-Budaiwi 사무총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아세안은 GCC 회원국이 모두 동남아시아 우호협력조약(TAC) 가입한 점을 높이 평가하 2022년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세안의 분야별 대화 상대국으로 발돋움할 것을 환영했다.

회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정상들의 교류 결과를 반영하며 평화, 협력  공동발전을 위해 향후 아세안-GCC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방향을 제시.

각국은 경제 협력, 무역, 투자, 지속 가능한 공급 사슬 보장, 연결, 해양 협력, 에너지안보, 식량안보, 할랄(Halal)산업, 과학기술  창조혁신, 관광, 노동 협력,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공동의 협력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세계와 지역 상황의 복잡한 난관에 이하는데 양측은 다자간 협력 강화, 대화, 협력, 신뢰 구축, 법률 상존, 주권 독립  영토 건전성 존중, 서로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지역  글로벌 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여평화, 안보, 안정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로 합의했다. 

 

각국은  지역의 평화, 안정, 안보, 안전, 항해  항공의 자유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1982 국제법,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따라 평화적 으로 분쟁을 해결하자고 주장했다.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경영포럼에서 참석하고 발표하는 팜밍찡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찡 총리는 양측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원동력인 경제, 무역 및 투자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더 유리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함께 발전하고 함께 승리하도록 지원하고 더 지속적이고 녹색 발전 목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GCC 회원국의 기업이 아세안 사업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걸프만에 더 많이 나타나는 아세안 국가들의 재화와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 또한,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공유경제,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에너지 전환 등에 대한 협력을 우선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팜밍찡 총리는 전략적 인프라 투자를 통해 인적, 문화, 노동, 무역, 투자, 관광 연결, 인프라 연결 등 세 가지 연결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노이 반푹(Vạn Phúc)동네 외교단지에서 열린 2022년 국제 음식 페스티벌은200여 개의 부스가 있으며 베트남 주재 외국 대사관에서 수백 개의 매력적인 음식과 음료를 선보였다. 중동음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쿠웨이트의 음식부스.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밍(Phạm Minh Chính)국무총리는 아세안과 GCC  번째 정상회의 의미를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강조하면서 아세안에 대한 GCC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동시에아세안과 GCC 자력자기강화 의지를 불러일으키고 개발 자원을 양성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전개하며정치적 결의와 결연한 행동으로 앞으로 강력한 돌파구를 마련하여 지역  글로벌 협력의 각과이   있도록 협력해야 고 밝혔다./.

    기사: 베트남픽토리알 - 사진: 베트남통신사 - 디자이너: 짱느웅(Trang N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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