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3일 하노이에서 열린 림족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따오 응옥 쭝 (Đào Ngọc Dung)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아세안 문화사회 부문의 주축 운영기관으로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많은 업무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우선적으로5개의 기본문제 중 사회분야에 매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노동기능, 타당한 일자리, 지속가능한 사회보장 등 3가지의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 각국의 문화색깔을 발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아세안 공동체 가치를 조성하는 데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따오 응옥 쭝 (Đào Ngọc Dung)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총괄적 활동을 총리에 제출했는데, 이는 문화-사회에 관련한 두 가지의 중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4월 다낭 시에서 열릴 두 개의 회의와 10월 호찌민시에서 열릴 회의입니다. 아세안의 문화-사회 공동체의 마스터 플랜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자유이주 및 기능훈련 등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인력발전에 대한 아세안의 공동선언에 주로 조력하면서 아세안 각국의 급속한 발전은 물론이고 중간소득 함정의 극복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답사에서 림족호이 아세안의 사무총장은 문화-사회부문 협력내용을 준비하는 데 대한 베트남의 준비작업을 높이 평가하고 아세안 사무국은 2020년 문화-사회 주축 활동들을 조직하는 업무에서 베트남과 함께 동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