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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코로나19 환자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시범 사용

하노이, 타인화(Thanh Hóa), 다낭(Đà Nẵng), 카인화(Khánh Hòa), 빈딘(Bình Định), 푸옌(Phú Yên), 닥농(Đắk Nông), 동나이(Đồng Nai), 롱안(Long An), 바리어 붕따우(Bà Rịa Vũng Tàu) 등 12개 지방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자가 치료제로 몰누피라비르를 시범 사용하고 있다.

보건부 소식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Ecopark그룹의 창립주주인 DB가 제공한 몰누피라비르 전량이 이 시범 사업을 위해 전국 10개 성시에 분배되었다. 

머크가 개발한 몰누피비아르(MK-4482)는 임상시험에서 고위험군이 복용할 경우 입원이나 사망률을 반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몰누피비아르는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가진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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