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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프랑스 세계문화유산 전시 개막

 베트남과 프랑스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두 전시회가 11월 23일 오전 탕롱황성 유적지에서 개막됐다.

“프랑스 고대도시 - Provins와 하노이 탕롱황성 중심지” 전시회에서는 2001년 12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프랑스 Provins 고대도시에 대한 200개의 자료와 현물, 사진 등을 소개한다. 이곳은 유럽 전역을 잇는 교역과 교류의 중심지였다.
이와 함께 2010년 8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탕롱황성 중심지는 천년의 역사 속에 베트남 권력의 중심지이자, 동남아와 동아시아 군주국가 발전 과정 속에서 베트남 민족의 특별한 문명의 흔적을 보여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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