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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2021~2024년 아세안-한국 관계 조정 관련 논의

11월 29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아세안 고위관리회의 대표 응웬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외교부 차관은 한국 아세안 고위관리회의 대표 여승배 외교부 차관과 2021~2024년 아세안-한국 관계 조정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여기에서 양국 아세안 고위관리회의 대표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아세안의 관계를 평가하며 많은 다른 분야에서 이 관계가 심화 및 확대되고 아름답게 발전했음에 동의했다.



국제 및 역내 정세와 관련해, 양측은 여러 국제 문제와 역내 문제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신뢰를 구축하고 법률을 준수하며 공동의 안보 위협에에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하기로 의견을 일치시켰다. 양측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해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반도 비핵화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트남 동해 정세와 관련해, 양 차관은 우려를 표하면서 평화롭고 협력적인 베트남 동해가 건설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팜밍찡 총리, 라오스 총리와 함께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 주재

4월 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년 아세안 미래 포럼(AFF 2024)의 일환으로 팜밍찡 총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쏜싸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총리와 함께 ‘연결‧자강‧지속가능한 아세안 기업 공동체, 디지털 시대 속 기회 활용’을 주제로 한 아세안과 파트너 간 비즈니스 토론회를 공동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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