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에 대한 법적 수속들을 준비하기 위하여 베트남항공은 미국 교통운송부 (DOT), 미국연방항공국 (FAA), 미국 세관-국경보호기관(CBP), 베트남항공국, 도착 혹은 경유 예정 공항 관리기관 등 기타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였다.
현재, 베트남항공은 12편의 항공편 운항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공항 이착륙 허가를 신청하고 있다. 첫 번째 항공편은 하노이발 워싱턴 D.C행으로 6월 22일에 출발하여 알래스카를 경유한 후 오는 6월 24일 베트남에 도착할 예정이다. 왕복 비행의 총 시간은 최소 30시간 이상이 걸릴 예정이다. 비행기에서 감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실시되고 가장 안전한 기준에 따라 시행될 계획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