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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축구팬들, 베트남 풋살 승리에 자부심 느껴

 페이스북 페이지 ‘아세안 풋볼’에서 많은 동남아 축구팬들이 베트남의 2021 풋살 월드컵 16강 진출에 자부심을 표했다.
베트남 풋살팀은 체코 풋살팀의 숨막히는 압박에도 득점을 기록하기 위해 굳세게 맞섰다. 1대 1 무승부로 베트남은 각 조 3위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16강 진출 조건을 충족했다. ‘아세안 풋볼’은 “베트남이 세계 15위 체코와 비겨 각 조 3위 중 최고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2021 풋살 월드컵의 기적”이라고 표하며 축하를 전했다.

Kittikun Neil Phaithayawat이라는 계정의 팬은 “태국에서 베트남에 축하를 전한다”면서 “베트남이 동남아를 대표해 조별리그를 통과함으로써 월드컵에서 아세안의 위상을 높였다”고 댓글을 남겼다.

베트남의 2021년 풋살 월드컵 16강 상대는 러시아이다. 경기는 9월 22일 2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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