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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선 적전례, 사흘간 소규모 진행

2022년 도이선 적전례(籍田禮)가 2월 5~7일(임인년 1월 5~7일) 사흘간 하남성 쥐띠엔시 띠엔선면 도이선절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는 축소되며 물소 장식 대회, 분재 전시회, 특산 농산물 및 수공품 전시회 등만 진행된다.

도이선 적전례는 북부 평야 지대의 최대 축제이다. 매년 봄에 열리는 이 축제는 인문적으로 매우 깊은 의미를 가지며, 농업 장려에 기여하고 이 땅을 일군 조상에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2022년은 레 다이 하인(黎大行) 왕이 도이선 산록(현 쥐띠엔시 띠엔선면)에 적전을 설치한지 1035주년이 되는 해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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