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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모습을 구하러 떠나간 사람” 이라는 주제의 전시회 개막

“나라의 모습을 구하러 떠나간 사람”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6월 17일 오후부터 트어 티엔-후에 (Thừa Thiên - Huế)성 호찌민박물관에서  열려 귀한 이미지, 자료,  현물 300개를 소개하고 있다. 의지의 육성, 해외 구국 노정, 빛의 발견, 역사적 전환, 혁명의 점화,  승리의 신념-호찌민, 호찌민- 봄을 부른 위인, 황금 역사의 계속  등 8개의 주제로 진열된다.

이 전시회는 당과 베트남 민족의 혁명 사업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운동과 국제노동운동에 대한 호찌민 주석의 위대한 공헌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트어티엔–후에 호찌민박물관 레  투이 찌 (Lê Thùy Chi) 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람객들은 냐롱 (Nhà Rồng) 항구를 출발하여 구국 노정을 시작했던 호찌민 주석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호찌민 주석이 해외에서 힘들게 보냈던 30년과 더불어 귀국 시절도 재현됩니다. 이 모든 이미지는 민족의 나이든 아버지 모습을 드러내며,  관람객들에게 매우 친근한 것입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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