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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박물관에서 베트남 3대 화가의 작품 전시

레 포(Lê Phổ, 1907~2001), 마이 쭝 트(Mai Trung Thứ, 1906~1980) 그리고 부 까오 담(Vũ Cao Đàm, 1908~ 2000) 등 베트남 최고 3대의 화가의 특별한 컬렉션이 5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립 아시아 미술 박물관인 체르누스키(Cernuschi) 박물관에서 전시되어 가고 있다.

해당 전시품들은 베트남 3대 화가가 인도차이나 미술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부터 1937년부터 프랑스로 이주해 유명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이를 계기로 미술 애호가들은 이 세 화가의 독특한 유산을 관람하고 현대 예술에 기여한 그들의 성과 등을 엿볼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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