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올해 톈진에서 열린 WEF의 주제가 베트남의 현재 주요 정책 및 우선순위와 부합하는 내용이 많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이 세계경제포럼의 역할을 항상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WEF가 베트남과 글로벌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연결을 강화하고 고품질 투자를 유치하는 데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동시에 총리는 호찌민시 경제포럼을 WEF 가을 경제포럼으로 격상하여 연례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
피터 브라벡-레트마테 의장과 보르게 브렌데 이사장은 베트남이 WEF에 큰 매력을 지닌 국가이며 WEF 기업 공동체가 베트남에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베트남과 WEF 회원국 및 파트너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