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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부산 방문

국빈 방한 일정을 지속 진행하여 8월 13일 오전 또 럼 당 서기장과 일행은 서울을 떠나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에 도착한 직후 또 럼 당 서기장은 박수관 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국빈 방한’ 또 럼 당 서기장, 부산 방문 - ảnh 1박수관 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한 또 럼 당 서기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양국 정부와 국민, 특히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를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베트남‧한국 간의 다양한 분야, 특히 경제 협력 관계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 서기장에 따르면 양국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의 위치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국민 교류와 지방 협력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당 서기장은 베트남 외교의 한국 남부 지역 내 위상 강화와 함께, 현지 베트남 교민 및 파트너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베트남 외교부가 2025년 7월 부산에 베트남 총영사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 서기장은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가 앞으로 부산 주재 베트남 총영사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빈 방한’ 또 럼 당 서기장, 부산 방문 - ảnh 2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출범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에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는 앞으로 부산시와 베트남 지방 간 협력이 계속 발전하여, 새로운 시대를 맞은 한-베트남 양국 관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8월 혁명(8‧19) 80주년 맞아 250개의 사업 기공‧준공 동시 개최 예정

베트남 8월 혁명(8‧19) 80주년 맞아 250개의 사업 기공‧준공 동시 개최 예정

오는 8월 19일, 250개 이상의 베트남 대규모 사업 및 공사에 대한 기공식과 준공식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은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면 국가 전시‧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며, 전국 80개 지점에서 온라인 및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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