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다낭시 적십자회의 응우옌 띠엔 럼(Nguyễn Tiến Lâm)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도주의 주소 지원’ 활동은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개인, 가정, 공동체가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 다낭시 적십자사는 도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설날 행사를 개최하고, 특히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설날 선물을 전달하며, 고향이 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향 버스를 운행합니다. 다낭시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날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