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꽝찌성 다끄롱(Đakrông) 면에서 베트남 공안부는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주택 1,100채 이상에 대한 준공식을 열고,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을 공식 인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안부 차관 팜 테 뚱(Phạm Thế Tùng) 상장(上將, 대장과 중장 사이의 계급)은 “공안부 지도부는 새로운 안정적이고 견고한 주거 공간을 통해 각 가정이 안심하고 노동과 생산에 전념하며, 민족 단결의 정신을 이어가고 삶 속에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조직위원회는 20가구에 공안부 장관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꽝찌성 공안청의 선물 20 세트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베트남 닥락성과 한국 전라북도 대학생 자원봉사단 교류 프로그램이 7월 24일 닥락성 즈라이 브항(Dray Bhăng)면에서 진행되었다. 문화 교류 외에도 양국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닥락성 ‘푸른 여름’ 청년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미 있는 사업과 활동들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