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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 행사, 베트남 사람의 긍지•인격에 대한 지속가능한 가치 전파에 기여

7월 23일 하노이시에서 다이도안껫(Đại đoàn kết) 신문은 샌플러스(Senplus)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나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 행사 발표 및 2025년 ‘자긍심의 이야기를 이어 쓰자’ 창작 대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나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 일련의 행사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7월 24일 오전 하노이시 수이(Sủi) 사찰에서 열리는 영웅 열사 추모식이 그 시작을 알린다. 이어 해당 여정은 카인화성 무이도이(Mũi Đôi, 베트남 최동단), 디엔비엔성 아빠짜이(A Pa Chải, 베트남 최서단에 있는 마을), 까마우성 까마우곶(Mũi Cà Mau, 베트남 최남단), 뚜옌꽝성 룽꾸(Lũng Cú) 깃대(베트남 최북단) 등을 걸쳐 민족의 평화와 독립을 위해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을 감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는 또한 구체적인 실천, 학업·노동·조국 건설과 보호 사업에 꾸준한 노력 등으로써 기성세대가 남긴 업적을 잘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자 한다.

이를 계기로 조직위원회는 베트남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자긍심의 이야기를 이어 쓰자’라는 창작 대회를 발족하였다. 해당 대회 조직위원회장인 응우옌 반 중(Nguyễn Văn Dũng) 다이도안껫 신문 부편집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나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 행사와 2025년 ‘자긍심의 이야기를 이어 쓰자’ 창작 대회 발족식이 베트남의 수많은 세대를 걸쳐 온 긍지와 품격을 형성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뜻깊은 공동 캠페인을 조성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은 자기만의 자긍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베트남의 새로운 시대 즉 도약의 시대에 민족과 함께 진입하기 위해 실질적인 행동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2025년 ‘자긍심의 이야기를 이어 쓰자’ 창작 대회는 접수 기간이 7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韓 대학생 자원봉사단, 닥락성에서 ‘푸른 여름 봉사활동 참여

韓 대학생 자원봉사단, 닥락성에서 ‘푸른 여름’ 봉사활동 참여

베트남 닥락성과 한국 전라북도 대학생 자원봉사단 교류 프로그램이 7월 24일 닥락성 즈라이 브항(Dray Bhăng)면에서 진행되었다. 문화 교류 외에도 양국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닥락성 ‘푸른 여름’ 청년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미 있는 사업과 활동들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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