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술관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해당 행사는 예술가들과 대중 간의 교류의 장으로 베트남 현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창작 과정을 다룬다. 각각의 아트 토크쇼는 ‘예술 지도에 그려진 개별적인 정류장’으로서 참가자들이 예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정신을 엿볼 수있게 한다.
최근 베트남 미술관은 하노이에서 아트 토크 프로그램 ‘예술의 길’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베트남 미술관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해당 행사는 예술가들과 대중 간의 교류의 장으로 베트남 현대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창작 과정을 다룬다. 각각의 아트 토크쇼는 ‘예술 지도에 그려진 개별적인 정류장’으로서 참가자들이 예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해당 시리즈의 시작을 여는 첫 아트 토크쇼는 7월 26일에 열린 ‘쩐 타인 툭(Trần Thanh Thục) – 조용한 천 그림’이였다. 이날 행사는 쩐 타인 툭 화가의 세련된 인내의 예술 여정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쩐 타인 툭 화가는 40여 년간 천 그림을 꾸준히 그려 온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