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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왕 기일에 다채로운 행사 개최

4월 7일, 음력으로 을사년 3월 10일은 베트남 최초의 국가를 건국한 훙(Hùng)왕의 기일이다. 이를 기념하여 베트남 전역에서는 국가 건립에 기여한 조상들의 공로를 기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활동이 펼쳐진다.

베트남 최초 국가 반랑(Văn Lang)의 수도이자 훙 사원이 위치한 푸토성에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비엣찌시, 훙 사원 역사유적지와 푸토성 각 지역에서 훙왕 기일 및 푸토성 문화관광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조(國祖) 락 롱 꾸언(Lạc Long Quân) 제사 및 조모 어우 꺼(Âu Cơ) 분향식, 바인쯩(bánh chưng, 훙왕 시대부터 유래된 베트남 전통 설 음식) 만들기 및 바인저이(bánh giầy, 훙왕 시대부터 유래된 베트남 전통 떡) 찧기 대회, 쏘안(Xoan, 푸토성의 전통 신앙적 민요 장르) 노래 공연, 비엣찌시 오픈 조정 경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훙 사원 역사유적지에서는 매일 문화 행사와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져, 방문객들은 응이어린(Nghĩa Lĩnh)산 정상에서 분향한 후 축제 분위기에 푹 빠져들 수 있다.

4월 7일 베트남 민족의 전통에 따라 훙왕 기일 제사와 ‘선봉대 간부, 전사와 이야기하는 호찌민 주석’ 부조 헌화 의례가 장엄하게 진행되었다.

한편 6일 오후 베트남 남부 지방 껀터시 빈투이(Bình Thuỷ)군 훙왕 사원에서는 1.6톤 무게의 ‘바인쯩’ 봉헌식에 수천 명이 참여했다. 이는 남부 지방 민속 과자 축제에서 훙왕 기일과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 2025년 4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한 주요 행사 중 하나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한국, 청년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추진

베트남-한국, 청년 공무원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추진

베트남 내무부와 한국 청년 공무원 대표단이 하노이에서 만나 공공 거버넌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의 행정 현대화 과정에서 한국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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