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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관광명소 재개장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이 11일 후에시의 인기 명소 및 유적지 재개장을 허가했다.



이번 조치는 중부 트어티엔후에성에 코로나19 지역감염자 없이 28일 경과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성 당국은 북부와 남부지역의 감염률이 여전한 만큼, 타 지역 방문객은 받지 않고 있다. 아울러 물놀이는 여전히 금지 대상이다.

레스토랑, 길거리 식당, 카페 등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지만, 바, 노래방, 댄스 클럽, 펍 및 맥주 클럽은 추후 공지가있을 때까지 계속 폐쇄된다. 축제, 종교 모임, 문화 예술 공연도 여전히 불가다.

한편 후에 외에도 호이안, 다낭, 하롱 등 유명 관광 명소도 코로나19 감염세가 진정되면서 속속 재개장에 나서고 있다. 

 
베한타임즈

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베트남, 호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최근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 오스트레일리아(Sky News Australia)는 ‘의미 있는 문화 탐방지’를 찾는 호주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 1위로 꼽았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스카이 뉴스는 베트남이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며, 양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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