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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서 4차산업혁명센터 개소

9월 25일 오전, 팜 밍 찡 총리는 호찌민시 하이테크파크 내 4차 산업혁명센터(C4IR) 개소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베트남 정부와 세계경제포럼(WEF) 간의 2023~2026년 단계별 협력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는 베트남과 세계경제포럼 간의 오랜 협력 관계의 결실이다.

4차 산업혁명센터는 산업 전환 분야에서 연구 협력, 정책 제안, 자원 조달, 기술 이전을 위한 협력체로, 반도체, 생명공학, 신소재, 드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센터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기업처럼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은행 및 기술 분야의 기업들과 회의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총리는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원, 금융, 인력 분야의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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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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