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의 여행업체들이 경관 감상용 헬리콥터 투어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상공 체험 관광상품의 재개를 알리는 것으로, 향후 호찌민시 관광상품을 다변화하고 도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관광객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껀저 삭(Sác) 맹그로브 숲을 감상할 수 있다. |
일정에 따르면 이번 헬리콥터 투어는 붕따우 공항에서 출발한다. 관광객들은 비행 시간(15분~60분)에 따라 4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붕따우 전경을 감상하는 '붕따우 스카이뷰 투어(Vung Tau Skyview Tour, 15분)', 붕따우와 껀저(Cần Giờ) 생물권 보전지역을 잇는 '그린 호라이즌 투어(Green Horizon Tour, 30분)', 롱하이(Long Hải) – 호짬(Hồ Tràm) 해안선을 따라 비행하는 '그린 코스트라인 투어(Green Coastline Tour, 40분)', 그리고 붕따우 바다에서 호찌민 시내 중심부까지 연결되는 '스카이라인 디스커버리 투어(Skyline Discovery Tour , 60분)'가 준비되어 있다.
상공에서 내려다본 롱선(Long Sơn) 마을의 한 모습 |
15분 관광 비행 요금은 1인당 290만 동(VND)부터 시작하며, 비행 시간이 더 긴 코스들은 비행 시간과 좌석 위치에 따라 각각의 해당 요금이 달라진다.
호찌민시에서는 3월 6일부터 헬리콥터 이용 관광 투어가 재개되었다. |
비행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모든 비행 절차는 국방부와 항공 규정에 따라 남부 헬리콥터공사(South Vietnam Helicopter Company)에서 전담한다. 또한, 모든 비행편은 국제 항공 규정에 따라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