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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2024년 프랑크푸르트 책 축제 참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호찌민시 정보통신청은 독일 2024년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책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 및 베트남의 출판물을 소개하고 베트남 문화를 홍보한다.

해당 책 축제는 세계에 가장 큰 책 축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온 권위 있는 출판사들이 참가한다. 올해 호찌민시의 전시 부스는 호찌민시 내 다양한 종류의 책, 자료, 사진 그리고 호찌민시 출판업계의 대표적인 활동 등이 전시되고 호찌민시의 출판 시장과 지방의 문화, 경제, 교육 등에 관한 영상도 소개된다.

해당 부스의 새로운 점은 호찌민시의 인쇄물 출판사와 전차책 출판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총 100m2 면적의 전시 공간에서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의 서적과 문화를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는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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