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전, 하노이 탕롱(Thăng Long, 하노이의 옛 이름) 황성 유적지에서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유산국이 주관하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11월 23일)을 기념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환영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다.이번 ‘베트남 문화유산 - 전통에서 현대까지의 생명력’ 전시회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트남 북부 해안 지방 꽝닌성의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 지도부에 따르면, 2025년 꽝닌성은 국가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당 정치국의 제57호 결의를 이행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꽝닌성은 중앙 정부가 부여한 과업의 97.7%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