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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음식 3종, 베트남 국가 유산으로 지정

최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탄찌(Thanh Trì) 반꾸온(Bánh Cuốn) 조리 기술 △짜까라봉(Chả cá Lã Vọng) 조리·향유 지식 △밧짱(Bát Tràng) 제사 음식 조리 지식 등을 국가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세 가지 무형 문화유산은 모두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성과 더불어 문화적 다양성, 인간의 창의성을 반영하며, 여러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왔다. 또한 복원 가능성과 장기적 지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동의와 자발적 추천, 그리고 보호에 대한 확고한 약속 속에서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탄찌(Thanh Trì) 마을은 오랫동안 반꾸온(Bánh Cuốn) 조리와 함께하며 하노이 사람들의 삶 속에 익숙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빈흥(Vĩnh Hưng) 면에는 50가구 이상이 반꾸온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짜까라봉(Chả cá Lã Vọng)은 신선한 랑(lăng) 생선에 딜, 파, 맘똠(베트남 전통 새우젓)을 곁들여 구워낸 뒤, 쌀국수, 신선한 허브, 구운 쌀전병과 함께 즐기는 요리다. 이 음식은 세계 10대 미식 체험 가운데 5위권에 오른 바 있으며, 2016년에는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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