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3D 프로젝션 및 3D 매핑 기술, 단편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선(先) 동선(東山, tiền Đông Sơn)과 동선 시대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 전시는 2025 ‘탕롱 – 하노이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약 4,000년 전 존재했던 고대 베트남 마을의 흔적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공개한다. 하노이 화이득(Hoài Đức)면에 위치한 부언쭈오이 유적지는 거주지, 묘장(무덤) 그리고 수공업 작업장이자, 풍응우옌(Phùng Nguyên)–동더우(Đồng Đậu)–고문(Gò Mun)–동선(Đông Sơn)–후(後) 동선(Hậu Đông Sơn) 문화 단계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발전한 지역이다. 이 고대 마을은 최근 하노이시 문화체육청에 의해 유적지로 등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