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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법률 마련 과정에 창의성‧유연성 발휘 요구

4월 18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밍찡 총리는 2025년 4월 법률 마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곧 열리는 15대 국회 제9차 회의에서 상정될 일부 법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4월에 열린 두 번째 법률 마련 회의이다.

계획에 따르면 15대 국회 제9차 회의에서 베트남 정부는 37건의 법안과 결의를 포함한 63개 자료, 보고서를 국회에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매우 방대한 업무량을 자랑한다. 따라서 팜밍찡 총리는 법률 마련 작업이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 지방들이 법률 마련 과정에서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그 러나 법률 이행 과정은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뒤쳐지고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창의성과 유연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팜밍찡 총리는 불필요하고 번거로운 행정 절차를 전면적으로 철폐하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제재 및 규정을 통해 행정 처벌 권한을 강화하며, 법률 효력 발생 시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책임, 권한, 시간, 진척 상황을 명확히 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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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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